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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월 30일 북아일랜드 데리(Derry)시 '피의 일요일 사건' 청동 동상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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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17년 10월 13일 18시 34분 02초

1972년 1월 30일 북아일랜드 데리(Derry)시 '피의 일요일 사건' 청동 동상


인종, 역사, 종교 등으로 영국령 북아일랜드는 20세기 내내 분쟁 지역 중의 하나였다. 1972년 1월 30일, 시민권을 요구하며 평화시위에 나선 북아일랜드 데리(Derry) 시 주민들에게 영국 공수부대가 실탄으로 사격하여 1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당했다. 이 ‘피의 일요일 사건’은 5.18광주민주화운동과 무척 비슷하다. 이 사건이 일어난 데리 시에 청동으로 만든 동상이 하나 서 있다고 한다, ‘분열을 넘어 잡은 손’! 바벨탑 사건이 이야기하듯이, 사람이 사는 곳에는 여러 요소에 따라 분파가 생길 수밖에 없나보다. 기독교는 인간 세상에서 필연적일 수 있는 분열을 어떻게 극복하여 연대를 이루느냐에 깊이 관심한다. 그것이 쉽지 않음은 기독교 자체도 많은 분파 현상을 경험했고 그로 인해 잔인한 전쟁도 벌인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바로 그러하기에 우리는 의식적으로 하나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면서 우리 스스로를 훈련해야 한다. 이것이 세계교회가 추구하는 에큐메니칼(Ecumenical) 신앙이다.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주민교회 수련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 되고자하는 작은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