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예배 담임목사 회의와위원회 교회학교 선교기관 커뮤니티
 
 

 
Untitled Document
한국기독교장로회 2018청년주일포스터 주민교회 (juminch)
gd_f74008_2034399651_7ui0XAyg_2018ECB2ADEB8584ECA3BCEC9DBC.jpg (584KB)
554
파일 올린 시간 : 2018년 03월 17일 17시 06분 48초


 


한국기독교장로회 2018청년주일포스터


 매년 3월 둘째주일은 청년주일이다. 올해 우리는 한 주 늦춰서 주일대예배로 드린다. 청년들이 순서를 맡고 전도사님이 설교를 한다. 교회가 청년을 향해 할 수 있는 작은 인정이고 배려다. 기장 청년들은 보통 기청이라고 부른다. 민주화 운동 시기에 기청은 뚜렷한 역할을 했다. 매년 여름에 모이는 기청 전국대회는 500~1000명이 모여서 시국토론회와 민주화 집회를 열었다. 지금은 과거보다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안타깝다. 기장 청년들의 비상을 희망한다. 올해 주제는 너나들이다. ‘서로 너니 나니 하면서 허물없이 지냄’이라는 순수 우리말이라고 한다. 여러 명의 주먹 쥔 손들이 둥근 원을 만들었다. 원은 포용이고 연대다. 그래서 하나가 된다. 청년의 개방성이다. 기청은 그냥 청년의 연대가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청년들의 연대다. 그래서 원을 이룬 모양이 기장의 로고를 형성한다. 주를 위해 십자가 고난을 달게 받고 시대의 선구자가 되고자하는 기장 신앙고백을 담은 상징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되 개인의 삶에서만 아니라 역사에 참여하고 책임지려는 기독청년들의 연대다. 실현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고단한 연대다. 이들의 몸짓을 인정하고 격려하고 후원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그 사랑 안에서 다음 세대의 희망이 새롭게 피어나기 때문이다. 기청이여, 다시 꽃 피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