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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베르흐(Bartholomeus Breenbergh),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1630년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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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14년 07월 20일 00시 00분 00초

브레인베르흐(Bartholomeus Breenbergh),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1630년


가뭄과 기근으로 황량한 마을 풍경이다. 늙고 병약해 보이는 검은 피부의 여인이 아이와 함께 나뭇가지를 줍고 있다가 엘리야를 만났다. 물과 떡을 달라는 엘리야에게 이 여인은 가슴에 손을 갖다 대면서 자기의 처지를 호소하는 것 같다. 이것으로 아이와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하면 그 다음에는 대책이 없어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절망적 상황 - 이것은 곧 그대로 실현될 것이다. 다행히 이 여인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이었다. 기근은 지속되었지만 여인의 항아리에서는 식량과 기름이 끊어지지 않았다. 인생과 역사의 기근 속에서 우리는 어디에 구원의 희망을 둘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