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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헨델, 선한목자, 1946년, 호주 애쉬필드 세례요한 성공회 성당 스테인드글래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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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15년 12월 24일 00시 00분 00초

알프레드 헨델, 선한목자, 1946년, 호주 애쉬필드 세례요한 성공회 성당 스테인드글래스

아기 예수의 탄생으로 예언자 미가의 오래 전 선언이 이루어졌다.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목자 없는 양은 불행하다.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하며 늑대 같은 맹수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그 불안이 더욱 정상적인 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악순환에 빠트리고 만다. 오늘의 시대와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한 마디로 묘사하면 목자 없는 양과 같다. 우왕좌왕하며 갈 바를 알지 못한다. 위험으로 빠져 들어가면서도 인식하지 못하며 구원의 대안도 없다. 목자가 있으되 게으르고 교만하며 무능한 목자를 만나면 그 또한 불행하다. 우리는 지도자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다. 그래서 선한 목자, 영원한 목자가 더욱 갈급하다. 아기 예수의 탄생은 선한 목자의 귀환이며 우리의 구원이기에 그 자체로 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