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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기도와 찬미하는 바울과 실라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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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16년 07월 05일 00시 00분 00초

감옥에서 기도와 찬미하는 바울과 실라

귀신들려 점을 치면서 불행하게 살아가는 여성을 치유하여 인간답게 살게 해주었다는 것이 죄가 되어 바울과 실라는 실컷 얻어맞고는 수갑이 차인 채로 감옥에 갇혔다. 깊고 어두운 감옥보다 이들이 놓인 신앙적 상황이 더 암담했을 것 같다. 하나님 뜻대로 행한 결과가 상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억울한 고통은 아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하나님의 현존을 간단히 부정해 버린다. 그럴 때 우리는 벌판에 홀로 서 있는 어린아이와 같다. 이 어려운 현실에서 바울과 실라는 놀라운 기적을 일구어냈다. 전혀 계획하지 않았지만 간수의 가정을 구원하게 된 것이다. 빌립보 감옥을 흔들었던 기적은 바울과 실라의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현실화되었다. 극단적 상황에서의 기도와 찬양은 평상시에 기도와 찬양을 생활화하지 않고는 가능하지 않다. 믿음은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내 입에 달고 사는 것이다. 기적은 그 끝에 예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