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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주보 그림> 미얀마에 새 노래를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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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22년 10월 16일 22시 29분 54초

<2022.10.16. 주보 그림>

미얀마에 새 노래를

2008년 기장 총회에 근무할 때, 미얀마 곡창 해안지방에 대규모 쓰나미가 들이닥쳐 사망‧실종자가 25만 명이나 되었었다. 총회는 긴급 모금하여 그 때 3만 달러를 가지고 방문하여 미얀마 NCC를 통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미얀마는 날씨가 덥고 햇빛이 강렬해서 어린이나 어른이나 얼굴에 흙을 발라 천연 선크림으로 사용한다. 내가 묵던 호텔 식당에 미얀마 어린이 그림이 액자로 걸려 있었다. 나라와 상황이 그래서 더 그렇게 느껴졌겠지만 미얀마 어린아이의 얼굴이 슬퍼보였었다. 그들이 당한 당시의 천재지변이 슬펐고 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미얀마가 너무 막막해 안쓰러웠다.

이제 미얀마 어린이와 시민들이 새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 ‘모든 것이 잘 될거야(Everything will be OK)’를 넘어 ‘모든 것이 잘 되었어(Everything went well.’라는! 이스라엘이 절망과 한숨의 시대를 접고 해방과 자유를 만끽하면서 이제는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듯이 미얀마 시민들이 모든 것이 잘 되었다고 드디어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신나게 행복하게 춤추면서 노래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간절히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