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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30. 주보 그림> 내 안의 그대, 연속극 ‘첫사랑’ 주제곡, 2003년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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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올린 시간 : 2024년 06월 30일 09시 25분 21초

<2024.6.30. 주보 그림>


내 안의 그대, 연속극 ‘첫사랑’ 주제곡, 2003년


20년 전 연속극 ‘첫사랑’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성우‧조안 주연의 이 드라마는 우리 모두가 아련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을 소재로 한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여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와 함께 삽입곡들도 중요한데 이 드라마를 대표하는 노래는 서영은이 부른 ‘내 안의 그대’였습니다. 첫사랑의 설렘과 애절함을 잘 담아낸 명곡입니다.


사실 기독교 신앙은 한 마디로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마치 첫사랑처럼 순수하고 뜨겁고 온전하고 격정적이어야 합니다. 내 안에 주님의 사랑이 충만해야 우리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삶에 슬픔은 없습니다. 비 오는 거리를 우산 없이 걸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내 맘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마주친 순간 우리는 새로운 인생으로 거듭난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주님만 생각하면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사랑이 진짜 신앙입니다. 주님이 내 이름을 불러주시면 내가 그 이름의 주인공인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봐도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래 가사에 예수님만 넣으면 사실은 기독교인의 신앙고백입니다. 내 속에 주님에 대한 마음이 이렇게 채워진다면 그것으로 우리의 신앙은 완성되고 하나님 나라는 이미 내 속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있어야 사회정치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 나라 없이 밖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 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심각한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내 안에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모여서 만드는 세상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부터 하나님 나라의 마음을 나누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