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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학 목사님, 김영자 사모님 회갑 감축시 주민교회 (jum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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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학 목사님, 김영자 사모님 회갑 감축시
 
 
다시 어린아이처럼

                                
장 건

 
개발독재에 떠밀려
쓰레기처럼 버려진
철거민의 땅

서른즈음에
황무지에 꽃을 피우듯
희망 십자기를 세웠다

그리고
...

불혹의 나이
미혹함 없이
군부독재와
맞짱을 뜨고

지천명 오십
하늘명을 좇아
남북통일 기적을
꿈꾸다

이제
이순의 삶
어린아이로 다시
태어나

하늘문에
이르도록
복되어라
...

이천삼년
추수감사절에

푸른돌 이해학 목사님
너른품 김영자 사모님 회갑을
감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