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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6일(주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 길이 뚫렸다!’ 이주형 (pfrrhee)
2025년 07월 08일 23시 20분 18초 560

2025년 7월 6일(주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 길이 뚫렸다!’

 

1. 이사야 55:7 (구약 1035쪽).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2. 고린도후서 5:20 (신약 291쪽).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다. 그가 인도하는 길은 ‘의의 길’이다(시 23:3; 사 40:14). 악인의 길은 하나님께 인도를 맡기지 않은 불의한 자의 생각에서 비롯된 자의적인 행보다. 죄인의 길이며 결국 멸망으로 이끈다. 주[야훼]께로 돌아오[라]는 것은 선지자들의 핵심 메시지이다. 그들의 외침은 ‘돌아오라!’는 것으로 압축된다. 달리 말하자면 ‘기억하라!’ 또는 ‘잊지 말라!’이다. 신약성서의 ‘회개하라!’는 그 메아리이다. 그것은 초청이다. 스스로 빈궁하고 비참한 상태를 선택하지 말라는 호소다. 하나님은 긍휼과 너그러운 용서의 하나님이시다. 돌아온 아들의 이야기(눅 15:11-32)의 구체적 예는 삭개오일 것이다(눅 19:1-10). 회개란 바로 그 돌아옴의 기회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의 화해의 매체이다. 그는 자신을 희생시켜 화목제물이 되신 분이시다(롬 3:25; 요일 2:2; 4:10. cf. 엡 5:2). 세상 죄를 진 어린 양으로서 그의 죽음의 의미는 분명하다(요 1:29). 하늘과 땅의 중재자가 되신 것이다(cf. 18-19절). 하늘과 땅 사이에 도로가 뚫렸고 다리가 놓였다(cf. 히 10:20). 천국의 계단이 설치되었고 하늘 문이 열렸다. 하늘과 땅이 화해하고 소통하게 되었다. 이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늘의 지혜와 힘을 얻으며 하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요 14:6). 예수는 하늘의 지혜와 능력이기 때문이다(고전 1:24). 하나님과의 화목은 모든 삶을 새롭게 한다. 하늘이 제공하는 지혜와 능력을 얻어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자비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잘못할 때 매를 들기는 하시지만 용서하시고 받아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긍휼하심을 믿으며 사랑으로 가득한 주님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사오니 그를 통하여 새로운 사람이 되어 그 안에 머물며 그를 본받고 배우며 그를 따라서 주의 뜻을 위하여 힘써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525장 (돌아와 돌아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527장 (어서 돌아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