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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1일(금) ‘주님의 말씀을 생각할수록 더욱 위로를 받게 됩니다!’ 이주형 (pfrrhee)
2025년 07월 11일 09시 51분 47초 556

2025년 7월 11일(금) ‘주님의 말씀을 생각할수록 더욱 위로를 받게 됩니다!’

 

1. 시편 119:52 (구약 890쪽).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2. 고린도후서 5:1 (신약 290쪽).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내가 생각[기억/회고]했습니다. 주님의 규례들을...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그리고 내가 나를 위로하였습니다!’ 주님의 규례[판례]들은 읽어보고 생각하고 곱씹을수록 그것들은 위로의 샘이 된다. 오래되었다는 것은 낡고 케케묵었다는 말이 아니다. 오히려 조상 때부터 체험되었고 증거 된 최고 권위를 지닌 것이라는 뜻이다. 거기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계명, 법도, 교훈, 증거, 길 등으로도 표현되는 말씀은 읽으면 밝은 빛을 발견하게 되고 기쁨을 얻게 된다(시 19:7-10).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 1:3-11) 그분의 말씀은 바로 그 상하고 깨지고 좌절한 영혼에게 치유의 샘물인 것이다.

사람의 몸은 영혼이 머무는 집으로 비유된다. 사실 깨질 질그릇과 같은 것이 육체이다. 달리 말하자면 그것은 곧 낡아지고 무너질 그래서 철거되어야 할 천막이다. 이 땅 위의 그 집이 무너지면 손으로 짓지 않은 그래서 부서지지 않을 하늘의 집이 그러나 우리에게 있다(cf. 히 9:11). 그 소망 가운데 부서지고 썩을 육체 안에 보배를 담고 살아간다(고후 4:7). 그 보배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신 예수다(고전 1:18-25). 참 생명의 씨앗을 품은 밭처럼 성령의 집으로서 사는 것이다(고전 3:16; 6:19). 잠시 그러나 영원에 잇댄... 우리에겐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다. 슬픔과 허무함 너머에 우리의 진짜 집이 준비되고 있다(요 14:2).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 안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우리의 조상들과 함께 하셨던 주님의 동행과 도우심의 흔적들을 살펴보며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발견합니다. 잠시 오늘 하루 땅에서 머무는 동안 우리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실 뿐만이 아니라 저 하늘에 우리가 영원히 거할 내일의 집을 마련해 주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갈 그 준비된 나라를 바라보며 그 소망 가운데 우리의 미래를 지금 이곳에서부터 값지게 그리고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7장 (사랑의 하나님);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13장 (영원한 하늘나라); 234장 (구주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