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예배 담임목사 회의와위원회 교회학교 선교기관 커뮤니티
 
 

 
Untitled Document
2025년 8월 3일(주일) ‘나는 주님의 가르침을 좇고 주님의 발자취를 뒤따를 것입니다!’ 이주형 (pfrrhee)
2025년 08월 03일 06시 44분 03초 567

2025년 8월 3일(주일) ‘나는 주님의 가르침을 좇고 주님의 발자취를 뒤따를 것입니다!’

 

1. 시편 32:8 (구약 822쪽).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2. 요한복음 21:22 (신약 186쪽).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하나님은 교육자시며 군사훈련을 시키는 교관이시다(시 18:34[히35절]; 144:1). 하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길을 찾고 그의 훈육을 익히고 따라야 승리할 수 있다. 깨닫지 못한다면 그래서 멸망하는 짐승과 다를 바 없다(시 49:20). 개선과 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cf. 잠 26:11). 인간은 오히려 실수와 잘못을 통해서 배운다. 경험에서 하나님의 징계를 읽어내야 하고 빨리 고쳐야 한다. 신약성서의 언어로 말하자면 회개이다(cf. 눅 15:11-20). 그렇지 못하면 결국 심판이 있을 뿐이다. 그저 채찍의 아픔과 자극에 반응하는 짐승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cf. 잠 10:13; 19:29; 26:3). 배우고 이해하고 깨달아야 한다(cf. 사 6:10).

베드로의 물음에 대한 예수의 대답은 분명하다. 베드로는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의 운명에 대하여 묻는다. 예수의 대답은 묻는 자 자신에게로 그 관심을 되돌리게 한다. 다른 이의 길은 그가 갈 몫이고 ‘너는 나를 따르라!’는 것이다. 이는 언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 이루어지는가 묻는 이들에게 말씀하신 사도행전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궁금할 수는 있겠지만 쓸모없는 관심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성령은 그저 자신의 일에 몰두하게 하고 그것에 혼신의 힘을 다 쏟아 살아가게 하신다(행 1:7-8. cf. 롬 12:3). 증인의 삶이란 제 할 일 하는 것으로 충분하고 제대로 하려면 그것 만에도 시간과 정력이 모자랄 지경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 무지함을 벗고 깨달음을 얻게 하시며 주님의 훈육에 따라 불의를 버리고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주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셔서 우리가 전심으로 그 길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누가 뭐라 해도 우리는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뜻을 따르는 이들이오니 주의 성령이 우리 마음 속에 계셔서 우리를 깨우쳐 주시고 주님의 영이 우리를 주관하시어 이끄시는 그 길로 걸어가도록 그래서 주님께서 알려주시고 인도하시는 그 길이 우리 길이 되도록 지혜와 힘이 되어 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378장 (내 선한 목자); 547장 (나 같은 죄인까지도); 203장 (하나님의 말씀은); 335장 (크고 놀라운 평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