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예배 담임목사 회의와위원회 교회학교 선교기관 커뮤니티
 
 

 
Untitled Document
2025년 8월 4일(월) ‘늘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신 주님께 받을 채비를 갖추게 하소서!’ 이주형 (pfrrhee)
2025년 08월 04일 06시 36분 32초 561

2025년 8월 4일(월) ‘늘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신 주님께 받을 채비를 갖추게 하소서!’

 

1. 이사야 30:18 (구약 1000쪽).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야고보서 1:5 (신약 371쪽).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은혜를 베푸시고 긍휼히 여기려 하시는 것이다. 주[야훼]는 정의[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 문장은 ‘기다리다’라는 동사가 앞쪽과 뒤쪽에 액자의 틀처럼 포진해 있고 – 문장이 하나의 그림 메시지가 된다 – 하나님께서 기다리심과 상응하게 그를 기다리는 이를 진술한다.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시고 다름 아닌 그분을 기다리는 즉 그에게 희망을 거는 이가 복이 있다는 응답 문장이다. 그의 오심은 곧 은혜와 긍휼이라는 선물 보따리의 도착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정의는 그에게 소망을 두는 이에게 은혜와 긍휼이 된다는 보증 외에 다름 아니다(cf. 마 20:4. vgl. 호 2:19-20).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자가 복이 있는 이유가 그것이다(cf. 시 73:28. vgl. 시 65:4). 주시는 분 곁에 붙어 가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무한대한 보화의 창고이시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그분의 곳간에 들어 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사람이 구하는 것을 찾아 꺼내 주신다. ‘거룩한 진주’라 부를 만한 교훈[가르침]이 가득하다(cf. 마 7:6). 천국의 서기관이 그렇게 비유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마 13:52). 그들은 천국문의 문지기들인 것이다(cf. 마 23:13. vgl. 눅 11:52).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구하는 자에게 후하게 주시는 하늘 아버지이시다(마 [6:6-8.25-33].7:9-12. cf. 눅 11:9-13). 모자라는 것은 채워주시고 부족한 것은 보충해 주신다. 아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살고 거기에서 나오는 것에 의존해 있다. 물론 지혜도 주신다(왕상 3:5-14). 가져가 자기 것으로 삼는 이가 임자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원하시며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즐겨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받아 거기에 채울 수 있도록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이 되게 하시옵소서. 모든 것의 원천이신 주님께 늘 소망을 두고 풍요로움의 곳간이 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우리에게 무엇이 있어야 할 줄을 이미 아시고 후하게 베풀어주시는 주님 안에서 참으로 구해야 할 귀한 것을 구하고 주님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것을 받아서 역시 주신 분의 뜻에 걸맞게 값지게 쓰며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1장 (홀로 한 분 하나님께);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309장 (목마른 내 영혼);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