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15일(금) ‘나는 평생 주님을 찬송하며 살리라!’ 1. 시편 63:4[히5절] (구약 845쪽).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2. 사도행전 3:9 (신약 191쪽).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시인은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다(cf. 딤후 1:12).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평생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분의 이름 안에서 자신의 손을 드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손을 드는 것은 찬양과 함께 기도의 동작이다(시 28:2; 88:9; 134:2 etc). 찬송과 기도를 위해 불려지는 ‘그분의 이름 안에서’ 또는 ‘그분의 이름 위에서’ 또는 ‘그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다. 시인은 그것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긴다. 주님의 인자하심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힘이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찬송과 기도는 목숨을 부지하게 해 주는 먹을거리처럼 그의 영혼의 일상이 된 것이다. 찬송하고 기도하는 것은 시인에게 일생동안 기쁜 의무가 되었다(시 104:33; 116:2). 성전은 기도의 집이다(사 56:7. cf. 막 11:17).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에 맞춰 성전에 올라간다(cf. 눅 18:10). 거기서 그들은 구걸하는 한 장애인을 만난다. 걷지 못하는 이다. 활동이 제약을 받는다. 기도하러 성전에 가는 이들은 자비의 마음을 불러일으키기에 적합한 이들 즉 적선이 준비된 이들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들은 구걸의 대상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은과 금을 기대하는 그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능력을 준다. 그가 일어나 걸어감으로써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요구한 것 그 이상이 주어졌다. 그는 더 이상 성전 문 앞에 앉아 구걸하는 이가 아니다.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한다. 성전은 기도가 들려져 찬송이 되는 장소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에 힘입는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은 우리의 목숨을 이어가고 지탱하게 하는 힘이 됩니다. 우리로 하여금 움직이며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의 숨결을 구하며 기동하며 살아가도록 넉넉한 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송하며 항상 겸손하게 그리고 언제나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찬송하는 이 기쁜 의무를 평생 동안 기꺼이 수행하며 기도와 찬송 가운데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17장 (사랑의 하나님); 18장 (성도들아 찬양하자); 29장 (성도여 다 함께);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212장 (나의 생명 드리니);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