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25일(목) ‘우리는 자연과 세상을 만드신 분의 소리를 듣는다!’ 1. 아모스 4:13 (구약 1279쪽).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 2. 요한계시록 19:6 (신약 419쪽).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산과 자유롭고 힘차게 움직여 잡을 수 없는 바람은 사람이 만들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주어진 조건이고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는 자기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는 가르치기도 하고 밝은 시기인 아침 여명을 어둡게 – 또는 아침의 밝음과 밤의 어둠을 – 만들고 땅의 높은 곳['제의의 장소']을 다니시는 분이시다(cf. 시 139:12; 렘 13:16). 만군의 주[야훼]가 바로 그분 즉 뜻하는 바를 이루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신 것이다(cf. 민 23:19; 렘 33:2). 천상의 잔치 장면이 펼쳐진다. 묵시 속에서 보고 들은 것이 마치 영화의 예고편처럼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는 어떤 것일까? ‘많은 물 소리’나 ‘큰 우렛소리’로 나타난다(cf. 겔 1:24; 계 14:2). 폭포나(시 42:7) 천둥소리에 비교될 소리이다(욥 40:9; 요 12:29). 하나님의 능력이 그렇게 비유되기도 하고(시 93:4) 하나님의 음성이 그렇게 표현되기도 한다(겔 43:2). 그것은 사람의 소리와 차원이 다른 소리라는 것을 말한다. 부활하신 분이신 예수에 대한 묘사에 그의 음성이 그렇게 서술되기도 한다(계 1:15). 우리는 그 소리를 듣는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지으시고 자연을 만드신 주님을 믿으며 늘 영의 눈을 떠 주님께서 하신 위대하신 일들을 바라보고 마음의 귀를 열어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은 마음의 귀가 열리면 비로소 들리는 주님의 목소리를 우리가 듣게 해 주시고 영의 눈이 떠지면 보이는 하늘의 길 안내를 받게 하십니다. 비옵기는 주님께서 주시는 영생을 위한 참 양식을 얻고 실제로 구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힘을 얻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69장 (온 천하 만물 우러러); 78장 (저 높고 푸른 하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