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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7일(토)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강인한 승자가 됩니다!’ 1. 스가랴 8:13 (구약 1319쪽).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2. 요한복음 16:33 (신약 176쪽).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들의 손들을 강하게 하라!’ 스바냐도 비슷한 말씀을 전한다.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습 3:16. cf. 삼하 2:7; 사 35:3). 두려움은 의기소침하게 하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때로는 과도하게 만들기도 한다. 정상적인 생각과 올바른 행동을 위한 여유를 거두어가기 때문이다. 그르치게 되는 이유다. 충분히 견고하고 넉넉하게 힘센 손이 일을 해내는 것이다(cf. 딤후 1:7). 손[행동]을 느슨하게 해서는 안 된다. 야무지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구원하여 복되게 살게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는 승리자다!'(Jesus ist Sieger). 요한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의 인생화두가 된 말이다. 칼 바르트의 마지막 강의의 마침말로도 알려져 있다. 세상을 이기었다는 말은 요한이 ‘세상’이라고 말하는 것의 실체를 넘어섰다는 뜻이다. 악에 대한 승리다(롬 12:21; 요일 2:13-14). 예수는 그것을 제압하고 이기고 극복하신 것이다(요일 5:4-5). 예수에 대한 믿음 안에서 세상성/세속성은 이미 극복되었고 그를 믿는 이는 환난 중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다. 끝난 싸움이며 이미 승리한 전투다. 바로 그 승자이신 예수를 통하여 우리도 세상을 이길 수 있다(요일 4:4).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방패와 힘이 되어 주십니다. 어떤 재앙의 공격으로부터도 막아 주시고 유혹과 시련에 맞서 힘차고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믿음 안에서 얻은 승리의 확신 속에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승리자의 모습으로 꿋꿋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가신 그 길을 우리도 따라 가고 주님께서 사신 것처럼 우리도 살아가 마지막 승리를 쟁취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우리의 길과 삶이 주님과 함께 최후 만세를 부르는 승리의 여정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39장 (주 은혜를 받으려); 33장 (영광스런 주를 보라); 349장 (나는 예수 따라가는); 356장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155장 (십자가 지고); 344장 (믿음으로 가리라);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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