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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5일(주일) ‘주님께서 명령하시면 우리는 유불리를 막론하고 따를 것입니다!’ 1. 예레미야 42:6 (구약 1120쪽).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든지 좋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순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하니라. 2. 마가복음 6:37 (신약 63쪽).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하나님의 말씀은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은 온전한 복종의 대상이다. 자의적으로 판단하거나 자기의 주관에 따라 대할 것이 아니다. 율법 즉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건드릴 수 없으며 모두 이뤄져야 한다(마 5:17-19). 하나님의 말씀은 가감할 수 없는 것이다(신 4:2; 12:32). 명령은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구별해 들을 수 있는 자가 결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서 순종하고 거부할 것인가?(cf. 욥 1:21; 2:10). 그러면 복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복종하여 복이 되는 씨앗이다(신 15:4-5; 28:2; 30:9-10). 말씀은 지혜와 빛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 도대체 이 인원을 다 먹일 수 있는 먹을거리를 어디서 구한단 말인가? 큰돈이 드는 문제이기도 하거니와 돈 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빈들에서는 어디 가서 사올 수도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가진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다. 그러나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믿음으로 한 발을 내디딜 때 비로소 능력은 작동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하늘에 감사 기도를 드리고 나눠주게 하신다. 결과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cf. 왕상 17:8-16). 기적은 그것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며 할 수도 없다. 작은 누룩이 반죽 전체에 퍼졌다. 조그마한 부채질이 거대한 태풍이 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시옵소서. 그것이 무엇이든지 주의 계명에 복종하게 하시고 우리의 알량한 지식의 저울에 올리거나 스스로 세운 기준에 맞춰 재단하려 하거나 자기 경험과 지혜의 잣대로 판단하려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인간의 지혜와 능력을 넘어서는 하늘 아버지의 율례를 따르고 주님의 힘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그렇게 살아감으로 우리도 기적을 경험하는 주인공들이 되게 하시고 땅에 살고 있으나 하늘의 삶에 참여케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517장 (가난한 자 돌봐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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