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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토) ‘너희가 배불리 먹고 참 생명을 얻으리라!’ 이주형 (pfrrhee)
2025년 10월 25일 06시 35분 52초 559

2025년 10월 25일(토) ‘너희가 배불리 먹고 참 생명을 얻으리라!’

 

1. 레위기 26:5 (구약 187쪽).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2. 요한복음 6:33 (신약 153쪽).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먹는 것과 사는 것은 분리될 수 없다. 먹는 것으로서 식욕이 가장 기초적인 욕구인 이유는 그것이 생명을 유지하는 것과 직결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는 길은 먹는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먹고 사는 것’이다.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하나님은 광야길을 가는 동안 그 척박하고 위험한 죽음의 땅에서 먹을거리를 제공해 주셨고 마침내는 풍요로운 소출의 땅을 선물해 주셨다(신 8:7-10). 풍요와 안전을 보장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수확이 오래 이어지고 길게 지속될 것임을 말씀하신다. 생명도 더 길어지게 된다.

그러나 사람은 먹으면 잠시 후 다시 배고프다. 먹기 위해 일하지만 그 수고는 멈출 수 없다.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전 6:7). 갈증도 마찬가지다. 물을 마시면 목마름이 해갈되지만 잠간 후에 목마름은 다시 찾아온다. 그러므로 결국은 마치 다시 목마르기 위하여 마시는 물과 같다. 그러나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다(요 4:14). 마찬가지로 하늘의 떡은 생명을 주는 떡이다. 다시 배고프지 않게 하는 그 떡은 예수 자신이다. 예수는 우리가 먹어 생명을 얻게 하는 필요조건이자 만족하게 하는 충분조건이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삶의 모든 것들을 능히 이겨내고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배고픔과 갈증을 해소하고 만족과 감사 속에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주님 자신이 우리의 영적 양식이 되어 주시고 언제나 신선한 샘물이 되어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늘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주님의 인도에 따라 어려움 중에도 좌절 없이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뿌리를 샘의 근원에 뻗은 나무처럼 항상 푸른 잎사귀를 드리우고 때가 되어 결실하는 이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이 되어 주시고 구원과 영생을 선물해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늘 담대하고 행복합니다. 아멘.

 

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198장 (주 예수 해변서); 376장 (나그네와 같은 내가);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