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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값없이 속량을 받았다!’ 이주형 (pfrrhee)
2025년 10월 31일 06시 40분 33초 555

2025년 10월 31일(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값없이 속량을 받았다!’

 

1. 예레미야 2:29 (구약 1053쪽). 너희가 나에게 대항함은 어찌 됨이냐 너희가 다 내게 잘못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로마서 3:22-24 (신약 243쪽).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어찌하여 너희가 나와 다투려 하느냐? 너희는 모두 나에 대하여 반역하였다. 주[야훼]의 말씀이시다. 언감생심 하나님께 대드는 이들이라니... 설사 잘 했다고 해도 할 수 없을 일이지만 배반해 놓고도 오히려 잘났다고 큰 소리 치는 부류들이다. 우상을 따라 다녔고 징계를 받았으나 뭘 잘못했냐 한다. 조금도 깨달음이 없다. 구제불능이다. 자신을 전혀 모르고 있는 이들이다. 남는 것은 심판 뿐이다. 철저하게 수치를 당하고 나서야 자신의 처지를 깨닫게 되리라.

하나님의 의란 무엇인가? 의는 법률적인 개념으로 이해된다. 무죄방면이다. 사람이 자기 죗값을 모두 치를 수 있을 것인가? 빚을 모두 변상하고 더 이상 부채가 없는 자로 옥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자신의 잘못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의로운 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속량해 주셨다. 그가 대신 갚도록 하신 것이다. 빚은 청산되었고 다름 아닌 내가 그 혜택을 받은 것이다. 정의는 그렇게 실현되었다. 그것이 은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제 잘난 맛에 그리고 제 멋대로 살기도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그리고 자기 판단이 맞다고 여기며 삽니다. 우리의 눈을 여시어 우리의 헐벗음과 비참함을 보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때늦은 후회를 하는 가련한 이들이나 심판정에 가서야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비참한 이들이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다만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으며 우리의 삶이 그저 감사 속에서 이어져야 함을 잊지 않고 주의 인도와 도우심 속에 주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 받은 인생으로서 더욱 무거운 과제를 짊어졌음을 항시 기억하며 살아감으로 우리의 삶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값진 제사가 되도록 더 큰 은혜 안에 붙들어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6장 (은혜로신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 296장 (죄인 구원하시려고);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306장 (죽을 죄인 살려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