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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위에 올라서서 권위를 부리는 것에서가 아니라 섬기고 내어주는 이로 살게 하소서!’ 이주형 (pfrrhee)
2025년 11월 19일 06시 38분 08초 564

2025년 11월 19일(수) ‘위에 올라서서 권위를 부리는 것에서가 아니라 섬기고 내어주는 이로 살게 하소서!’

 

1. 미가 2:1 (구약 1291쪽).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 마태복음 20:25-26 (신약 34쪽).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힘을 가진 자는 그 힘에 빠진다. 그는 자기의 능력을 신뢰하게 된다. 그것이 기대는 기둥이 되고 비빌 언덕이 되고 신뢰하게 되는 것 즉 자신이 믿는 대상이 되는 것이다. 사실 붙잡는 지푸라기일 뿐인 것을... 악한 권력자에게 침상은 악의 온상이 된다. 밤에 기획을 하고 낮에 행동을 한다. 악한 생각과 불의한 실천이 밤과 낮을 지배한다. 그들은 화가 있다. 살면서 악한 것을 재미로 삼고 죄를 행하는 것을 업으로 사는 이들이다. 불행하게도 파멸의 넓은 길을 가는 이들이다(cf. 마 7:13-14). 그들은 결국 자기가 파 놓은 함정에 빠지고 자기가 꾸며낸 꾀에 걸리는 이들이다. 그런 이들이 많은 것을 의외라 할 수 없다. 한둘의 예외가 있을지언정 힘을 가진 이들 대부분이 그렇다.

세상의 집권자들은 거들먹거리고 자신의 힘의 한계를 시험한다. 사람을 부리는 것에서 힘을 과시하고 많은 이들을 수하에 둘수록 성공한 이가 되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사람 위에 서는 것이 인생의 목표요 동료를 밟고 올라서는 것이 출세인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며 그것이 세속적인 삶의 법칙이다. 비교우위는 평가와 자부심의 척도가 된다. 그러나 반대의 길을 가는 이들이 있다. 예수의 제자들은 ‘더 높이 더 많이 더 크게’가 그들의 삶의 목표와 이유 즉 그것이 의미와 가치가 아니다. 그들의 주님이신 예수에게서 참 삶의 길을 찾은 이들 로서 그가 가신 길과 그가 사신 삶을 따라 섬기고 받드는 무리들이다. 그것이 진정한 삶인 것을 배우고 알게 된 이들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저 힘이나 있다고 잘난 체 하며 무게를 잡으며 거만한 이로 살지 않게 하시옵소서. 겸손을 가장하여 교만을 부리고 배운 것과 가진 것이 많다고 속으로라도 우쭐대는 천박한 이가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모든 것은 주님께서 주신 것이며 주께로부터 받은 것으로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며 베풂으로 주님께 되돌려드려야 하는 무거운 숙제로 여기며 살게 하시옵소서. 아주 잠간 위탁된 것을 자기 소유인 양 여기는 어리석은 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대신에 섬기며 내어주며 오히려 그것을 자신이 해야 할 일로 생각하며 또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그 인생이 참으로 값지고 진정으로 부유한 것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548장 (날 구속하신);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334장 (위대하신 주를);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