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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토) ‘주님의 긍휼을 입은 이로서 우리도 서로 용서하게 하소서!’ 1. 예레미야 3:12-13 (구약 1054쪽).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마태복음 6:12 (신약 8쪽).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하나님은 용서를 준비하고 계신다. 은총을 베풀려 하신다. 남왕국 유다는 사실 더 정교하고 교묘하게 잘못하고 있다(10-11절). 그러나 용서와 긍휼의 말씀은 먼저 북쪽을 향하여 선포된다. 북왕국은 패역한 나라의 대명사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그의 이름에 새겨진 그대로 은총의 샘이 되시는 분이시다(출 34:6-7a). 요구되는 것은 하나다. 정직한 고백이다. 하나님은 진심으로 자백하는 자를 기꺼이 용서하신다(요일 1:9). 용서는 하나님의 백성의 최고의 가치이자 그 나라 백성의 근본적인 법칙이다. 용서는 빚의 탕감을 뜻하며 그 단어에서 나온 개념이다. 하나님 나라의 삶의 원리를 압축 설명하는 것인 용서는 그러므로 면제년으로서 은총의 해인 희년에 정신적 뿌리를 두고 있다(cf. 마 18:21-35). 하나님의 나라는 서로를 비판하고 정죄하고 판단하는 관계를 넘어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고 참아주는 것에서 실현된다(cf. 마 7:1-6.7-12. vgl. 갈 5:15).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죄가 많은 이들입니다. 아니, 살아가는 것이 죄가 될 만큼 욕심에 이끌려 본능의 종으로 살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매번 진심으로 회개하며 주님의 용서를 입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허물과 죄가 씻겨지고 우리가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운 주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감을 봅니다. 그 정직한 고백에 더 큰 은혜로 함께 하시고 진심을 다하는 애씀에 친히 격려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받는 용서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자신도 다른 이들의 허물을 덮어주며 서로 마음 다해 우애와 인내와 존중으로 대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76장 (창조의 주 아버지께); 253장 (그 자비하신 주님); 271장 (나와 같은 죄인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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