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예배 담임목사 회의와위원회 교회학교 선교기관 커뮤니티
 
 

 
Untitled Document
2025년 12월 13일(토) ‘하나님의 도성이 건축될 것이며 하나님의 신부와 같이 아름다운 그 도시에서 살게 되리라!’ 이주형 (pfrrhee)
2025년 12월 13일 06시 38분 56초 577

2025년 12월 13일(토) ‘하나님의 도성이 건축될 것이며 하나님의 신부와 같이 아름다운 그 도시에서 살게 되리라!’

 

1. 예레미야 31:38 (구약 1103쪽).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은 하나넬 망대로부터 모퉁이 문에 이르기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요한계시록 21:2-3 (신약 420쪽).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하나님의 도시’가 건설된다. 하나님을 위한 또는 하나님께 속한 도성이 건축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넬 망대는 스가랴(14:10)에도 나오고 포로로부터 귀환한 공동체의 도시 재건에도 등장한다(느 3:1; 12:39). 경계가 되는 모퉁이문(왕하 14:13; 렘 31:38)은 느헤미야 3:6과 12:39에 나온 ‘옛 문’인 예샤나 문(Jeschanator)과 동일한 것일 것이다. 도시의 모습을 정확히 그릴 수는 없으나 이 튼튼하고 웅대한 도성 예루살렘은 더 이상 파괴되지 않게 될 것이다.

도시는 하나님의 신부다. 고대로부터 도시는 신랑인 신의 신부로서 그 신의 보호를 받는 대상으로 인식되어 왔다. 신은 도시의 수호자이며 도시는 그 신의 소유다. 말하자면 그 도시민들은 신의 신부가 낳은 신의 백성인 셈이다. 의미는 분명하다. 새 예루살렘은 남편 하나님을 위해 단장한 신부와 같다(cf. 사 62장). 이제 도시의 위상과 면모는 뚜렷하다. 하나님이 거기 머무시는 곳이며 도시민은 남편을 만난 아내처럼 더 이상 불행한 사람들로 남지 않는다(4절).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건설하시는 도시의 시민이 되게 하시옵소서. 거기 성주이신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지키시는 도성에 머물며 그곳의 거주자로서 기쁨과 감사 가운데 살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한 튼튼한 주거지를 만들어 주시고 거기 주소지를 가지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심을 믿으며 다름 아닌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주님께서 만드시는 도성의 건설 작업에 참여할 기회를 주시고 완성을 위하여 애쓰게 하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의 포도원에서 일하는 것이 우리에겐 자부심이며 주의 뜻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보람이며 주님의 칭찬을 듣는 것이 우리에게 행복입니다. 아멘.

 

찬송가 236장 (우리 모든 수고 끝나); 489장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360장 (행군 나팔 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