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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토)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이주형 (pfrrhee)
2025년 12월 20일 06시 33분 42초 560

2025년 12월 20일(토)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1. 창세기 50:21 (구약 81쪽).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2. 에베소서 4:32 (신약 315쪽).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요셉은 미움과 원한으로 살지 않았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은 그대로 그는 살았다. '꿈꾸는 자'[히›꿈들의 주인‹](창 37:19)의 해피엔딩은 그의 믿음이 도착한 종착역이었고 그의 삶이 얻은 결과였다. 요셉은 마지막까지 '꿈의 지배자'와 같은 그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다. 혹 자신들이 행한 것에 대하여 보복을 당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두려움에 휩싸인 형제들을 오히려 위로한다. 선함에 오리엔테이션 되었고 참 친절이 몸에 밴 사람이다. 최고의 복수다.

그리스도를 배워 심령이 새롭게 된 거룩한 존재로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정의하고 있다(20-24절). 예수께서 하신 말씀대로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을 본받는 그분의 자녀들이다(마 5:[43-]48. cf. 6:12.14-15). 진리와 덕을 추구하는 새 옷 입은 이들의 태도와 자세가 그렇다. 그들에게 미움의 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어떤 구석도 악에 지배받지 않는다(cf. 롬 12:14-21). 용서는 사랑의 외연이요 그것이 발현되는 삶이다(잠 10:12; 17:9).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미움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서운함에 붙들려 있지 않게 하시옵소서. 선하고 의로우신 주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 가운데 정죄와 심판은 주님께 맡기고 그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흔들림 없이 묵묵히 해내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미움의 권리가 없으며 사랑의 자유만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이 짧은 인생을 주님은 사랑의 기회로 주셨사오니 증오와 같은 것으로 우리의 시간을 허비하고 삶을 망치지 않게 하시옵소서. 다만 하늘 아버지를 닮은 자녀들답게 의롭고 선한 이로 살게 하소서. 아멘.

 

찬송가 223장 (하나님은 우리들의); 216장 (성자의 귀한 몸); 219장 (주 하나님의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