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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목) ‘주님은 우리에게서 수치를 제거하셨고 사랑하며 마음껏 살아가도록 해 주십니다!’ 1. 이사야 25:8 (구약 995쪽).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 요한일서 4:9 (신약 392쪽).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수치는 영광의 반대어다. 가리개와 덮개로 상징되는 상태이다(7절). 자신을 드러내기에 창피하고 나서기 어려워 어둠의 그늘 뒤에 남아있게 하는 요인이다. 가리개는 슬픔의 너울 또는 면사포를 뜻하고 덮개는 시신을 덮는 천을 말한다. 죽음은 삶을 저해하는 모든 요소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수치는 그 죽음의 그림자와 같다. 위축된 삶의 면모다.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 눈물의 인생이다. 주께서 그 모든 것들을 제거하시고 삶의 기쁨을 주신다. 온 세상이 흥청망청 잔치의 마당이 된다. 새로운 세상이다(cf. 계 21:1-8).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보내어졌다. 땅은 하나님의 무관심 속에 내버려진 곳이 아니며 제멋대로 방치된 황무지가 아니다. 아들이 파견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났다는 말이다. 그것은 세상을 살리려는 하나님의 의지의 표현이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10절).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이다(롬 5:8). 이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고후 5:18-20). 그것은 우리에게 값진 의무를 지운다(11절).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어둡고 침울한 인생에서 벗어나 기쁨과 환희로 가득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일을 잔치와 같은 삶으로 만들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이로서 꺾일 수 없는 자부심을 가지고 또한 그 받는 사랑에 상응하게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299장 (하나님 사랑은); 291장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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