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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8일(목) ‘주님과 같이 크신 능력을 가지신 이가 어디 있으리이까?’ 이주형 (pfrrhee)
2026년 01월 08일 06시 35분 20초 570

2026년 1월 8일(목) ‘주님과 같이 크신 능력을 가지신 이가 어디 있으리이까?’

 

1. 신명기 3:24 (구약 265쪽).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 요한복음 17:24 (신약 178쪽).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그의 권능의 과시 행위와 분리되지 않는다. 그가 일을 하시면 그것은 그에게 영광과 찬송이 돌려지게 될 경우다. 그의 위엄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그의 존엄함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 즉 존귀와 영예가 오직 그에게만 돌려져야 할 분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하나님과 같은 신은 없다(32:39; 사 43:11; 44:6 etc). 우리에게 그 외에 다른 이는 없다.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말하자면 인간 예수는 처음 교회가 불렀던 그리스도 찬가(빌 2:6-11)대로 하나님과 본질상 다를 바 없는 분으로서 사람이 되셨다. 그 사람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은혜와 진리의 체화(體化)요 지혜와 능력의 현시(顯示)다(고전 1:18-24).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크신 위엄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이 열려 있게 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우리의 영적 감각이 무뎌지지 않게 지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눈으로 주를 보게 하시고 우리가 마음으로 주님의 존귀하심을 드높이게 하시옵소서. 낮은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알아보고 비천함 속에서 발견되는 그 고결함을 따라 우리도 우리를 기꺼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의의 도구로 내어드리게 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334장 (위대하신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