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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6일(금) ‘주님은 공의로운 심판자이십니다. 끝내 정의를 지켜주십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2월 06일 06시 47분 37초 558

2026년 2월 6일(금) ‘주님은 공의로운 심판자이십니다. 끝내 정의를 지켜주십니다!’

 

1. 다니엘 9:7 (구약 1248쪽).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과 이스라엘이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이나 먼 곳에 있는 자들이 다 주께서 쫓아내신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였사오니 이는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

 

2. 마태복음 25:45 (신약 45쪽).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주여, 공의는 주님께, 우리에게는 얼굴의 수치가... 원칙이자 귀결이다. 공의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그것은 결국 주님께서 이루실 것이다. 그것에 따르지 않는 이들에게 남은 것은 얼굴을 수치로 덮는 것이다. 부끄러움만이 돌아올 몫이다. 이어지는 구절에서 다니엘은 고백의 언어로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8-16절). 정직하고 진실한 고백 뒤에 용서의 간구가 뒤따른다(17-19절). 그래서 다니엘의 기도는 주의 긍휼을 환기시키며 용서를 호소하고 있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시행되어야 한다는 논리 속에 드려지게 된다. 그것은 자신들이 용서 받을 자격이 있어서거나 공로 때문이 결코 아니다.

이 장면은 최후의 심판정 모습이다. 양과 염소가 나뉘듯 의인과 악인이 구별되고 결정적으로 분리된다(3:12; 13:30. cf. 시 1:6). 판결의 기준은 무엇인가? 계명의 정신이다(22:36-40; 23:23). 사실상 이웃사랑이다. 예수께도 사도 바울에게도 마찬가지다(19:16-22; 롬 13:8-10). 최종 재판장은 약한 자기 백성에게 한 것을 자기에게 한 것이라 일치시키시고 그들에 대한 태도를 자신에 대한 것과 동일시하신다. 표명된 판결의 원칙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따로 일 수 없고 이웃 사랑은 하나님 사랑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웃사랑 없이 하나님 사랑은 불가능하다(요일 4:20).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주님의 뜻대로 이끄시고 올바른 심판을 통해 억울함을 당한 이들의 한을 풀어주시고 죄와 악은 벌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뜻대로 선하게 산 삶을 보상해 주시어 정의를 바로 세우십니다. 결국 모든 것이 그 정당한 삯을 받고 사필귀정(事必歸正)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는 다만 주님의 계명을 따르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주님 손에 들린 의로운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들로서 주님의 뜻대로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실제로 나누며 실행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503장 (세상 모두 사랑 없어); 137장 (하나님의 아들이);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505장 (온 세상 위하여);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