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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7일(토)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보여주셨다!’ 1. 시편 115:2-3 (구약 886쪽). 어찌하여 뭇 나라가 그들의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2. 요한복음 14:9 (신약 172쪽).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하나님의 백성에게 가장 모욕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 질문은 존재론적 질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경험치가 약화된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지 않는 것은 아닌지 싶은 의혹의 이유가 된다. 하나님의 백성 내부에서도(시 42:3.10) 또는 이방 사람들이 하는 비아냥의 내용일 수도 있다(시 79:10). 당연히 그것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의식에 깊은 상처가 된다. 예수는 누구인가? 하나님과 같은 분이시다. 예수를 본 이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본 사람이다(요 1:1-1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 우리는 일상에서 그 경험을 하지 않는가? 이미 앞 구절에서 언급되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6절). 예수는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며 구원의 문이시다(cf. 행 4:12).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그 꺾을 수 없는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때때로 주님에 대한 의혹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더욱 힘써 기도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그 현실을 이겨나가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극복할 길과 돌파할 방법을 찾게 해 주시고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그 모든 시련과 방해들을 능히 이길 수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고 알고 깨닫게 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동요도 없이 올곧게 떳떳하게 주의 도우심과 인도 속에 주의 뜻을 이뤄가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2장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26장 (구세주를 아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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