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3월 19일(목) ‘주님은 목자로서 우리를 안전하고 풍요로운 생명의 땅으로 인도하신다!’ 1. 예레미야 23:3 (구약 1086쪽).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2. 요한복음 10:10 (신약 163쪽).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스라엘[유다]의 멸망은 그것이 앗시리아에 끌려가게 된 것이든 바벨론으로 사로잡혀간 것이든 죄에 대한 징벌이었다. 그것의 책임은 목자 즉 나라의 지도자들의 잘못에 기인한다. 백성들의 비위나 맞추며 하나님으로부터 듣지 않은 말씀을 지어내 이야기한 것이다. 깨어있지 못한 파수꾼이요 짖지 못하는 탐욕스런 개들이었던 것이다(cf. 사 56:10-11). 제 이익 얻느라 양들을 방치한 몰지각한 목자들이다. 하나님은 겨우 남은 양들을 다시 불러 모아 제대로 된 목자의 인도를 받도록 할 것이다. 구원의 일상이다. 목자를 세우시는 하나님 자신이 이스라엘의 목자이시다(시 80:1. cf. 시 23:1-3). 도둑의 목적은 분명하다. 물건을 훔치는 것은 물론 그것을 넘어서 죽이고 멸망시키는 이로 묘사된다. 사람 위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로서 그를 만나는 것은 재앙이다. 그는 선한 목자와 대조되는 모습을 역으로 비쳐주는 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로 하여금 생명을 얻도록 책임지는 이다. 그는 그것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11.15절). 도둑에 비견될 이는 삯꾼이다. 임금[삯]을 매개로 하여 고용되어 일하는 이다. 그는 게으르지 않고 성실할 수는 있어도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지는 않는다. 이리가 오면 자기 살겠다고 도망하게 된다. 목숨 걸고 지킬 자기 양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그릇 인도하고 인기에 영합하고 제 이익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은 이 때 주님께서 친히 길을 알고 보호하며 이끄는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길을 잘못 안내하고 오히려 학대하고 이용하고 내버리는 목자들과 달리 주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책임지고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안심하며 주님의 안내와 동행 속에 겸허하고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주님의 뒤를 따라 참 생명의 길을 걸어가며 주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맛보며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449장 (예수 따라가며);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326장 (내 죄를 회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