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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6일(목) ‘나는 나를 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찬송하렵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3월 28일 06시 48분 48초 61

2026년 3월 26일(목) ‘나는 나를 자녀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찬송하렵니다!’

 

1. 시편 34:1[히2절] (구약 825쪽).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에베소서 1:5-6 (신약 310쪽).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 시의 문을 여는 이 구절은 이어지는 내용들을 통해서 펼쳐지는 것 즉 하나님 찬송을 위한 송축 무대의 막을 여는 기능을 한다. ‘곤고한 이’로 또는 ‘마음이 상한 자’ 등으로 표현되는 이는 ‘주를 경외하는 자’로서 ‘의인’이다. 시인은 자신이 그 부류에 속해 있음을 말한다. 자신이 경험한 것이 여기서 묘사되고 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18절). 하나님이 누구이신지가 드러났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인사를 제외하고 이 서신을 여는 열쇠 같은 기능을 하는 찬송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얻게 된 복에 대하여 말한다.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삶이 다름 아닌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의 은혜의 찬송’은 ‘그의 영광의 찬송’(12절)이 되기도 하는데 결국 ‘그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14절)을 말한다. 7절은 속량에 대한 내용을 압축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찬양에 어울리는 흠 없는 이들이 되었고 하나님을 송축하는데 적합한 입술이 되었다(cf. 사 6:6-7). 흠이 없는 존재의 삶은 하나의 찬송으로 요약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피곤하고 상한 마음으로 사는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께 죄를 아뢰며 도움을 구하며 살아가는 이들입니다. 이런 우리를 주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시고 회복케 하시어 주님을 찬송하며 살아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드높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재로 거듭나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아멘.

 

찬송가 12장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 16장 (은혜로신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 17장 (사랑의 하나님); 18장 (성도들아 찬양하자); 223장 (하나님은 우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