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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5일(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온전하게 만나고 알게 된다!’ 1. 열왕기상 19:11-12 (구약 549쪽).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2. 요한복음 1:18 (신약 142쪽).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하나님은 어디서 만나 뵐 수 있는가? 그분의 나타나심의 현상이 진술되고 있다. 하늘의 호위 군대로 이해될 수 있는 것들이 길을 만들고 동행하는 동반현상인 것이다. 그것들은 결코 하나님 자신과 동일시 될 수 없다. 그 현상은 하나님이 이동하실 때 나타나 사람이 대하게 되는 불가피한 모습이지만 하나님은 그 거대한 자연현상 속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미세한 바람소리 가운데 계신다?! 다가갈 수 없는 근원을 그저 겉으로 보이는 그리고 나타나는 것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그 누구도 눈으로 볼 수 없다(cf. 고전 13:12). 하나님을 보는 자는 죽을 수밖에 없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죄인이 자신의 눈으로 뵐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개자가 필요하다. 천사나 예언자 또는 꿈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불완전하고 충분하지 않다. 오직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늘 아버지를 온전하게 드러내셨다(cf. 히 1장). 그는 자신을 본 사람은 하늘 아버지를 보았다 했다(14:9).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참 생명의 길인 분이시다(14:6).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는 굉장한 현상 속에서 다가오시는 대신에 미세한 음성으로 찾아오십니다. 민감한 영적 감각을 주시어 부드럽고 우리의 눈으로 다정한 모습의 주님을 볼 수 있게 하시고 우리의 귀로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거대한 표적 속에서만 주님을 찾다가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오신 주님을 몰라보지 않게 하시고 현상에만 집중하다가 실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무지한 자로 남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하늘 아버지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눈을 그리고 그를 주님으로 맞아들여 참 하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76장 (창조의 주 아버지께);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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