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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6일(토) ‘지혜와 능력의 원천이신 주님께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5월 16일 06시 44분 06초 46

2026년 5월 16일(토) ‘지혜와 능력의 원천이신 주님께서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1. 욥기 9:4 (구약 769쪽).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2. 베드로전서 5:5 (신약 383쪽).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욥은 하나님을 지혜와 힘의 소유자로 묘사한다(12:16). 그 누구도 그를 대적할 수 없다. 위대하신 그에게 많은 능력과 무궁한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시 147:5).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단 2:20). 그에게 그것을 구해야 하는 이유다. 그는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단 2:23. cf. 약 1:5). 그의 뜻을 거슬러 결코 잘 될 수 없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삼상 2:10).

하나님은 겸손하게 구하는 이에게 후하게 주시는 분이시다. 그는 무한대한 은혜의 보고(寶庫)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스로 안다 여기는 자를 멸시하신다(욥 37:24). 가장 어리석은 자인 까닭이 그것이다(사 5:21; 잠 3:7). 자신을 지혜롭다 여기는 이를 가르칠 스승은 아무도 없다(잠 26:12). 스스로를 배움으로부터 차단하는 행위요 그 태도이다. 참으로 지혜로우려면 어리석은 자가 되라는 사도 바울의 권면이 떠오른다(고전 3:18). 겸손은 은혜의 텃밭이요 지혜의 도로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지혜와 능력의 원천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것들을 아시고 또 이루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주님의 뜻이 실현되어야 하고 또 주님의 의지가 관철됨을 우리는 믿고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 묻고 주님으로부터 배우며 주님에게서 지혜와 힘을 얻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스스로 안다 여기며 자고함으로 지혜를 터득할 기회를 놓치고 제 힘으로 할 수 있다 여김으로 오히려 지혜와 힘이 넘치는 풍성함의 근원으로부터 스스로를 차단하는 어리석은 이가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제 잘난 맛에 살다가 자신의 한계 안에 갇히는 어리석은 그리고 끝내 무능한 이가 되지 않도록 부단히 샘의 근원이신 주님께 연결되어 소통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자기를 개방하고 확장하며 자신을 넘어서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41장 (내 영혼아 주 찬양하여라);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416장 (너희 근심 걱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