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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일(수) ‘주님은 볼 수 없는 이들의 눈을 여시는 분이십니다!’ 1. 시편 146:8 (구약 908쪽).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2. 누가복음 7:22 (신약 101쪽).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천지의 창조자이신 분은 누구이신가? 그는 자신의 피조세계를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시다. 깊은 바다로부터 태양을 끌어올려 궤도에 올려 놓는 일로부터 시작하여 때가 되면 그 해가 바다 저편 아래로 내려가게 끌어내리는 일을 조금의 오차도 없이 그리고 매일 하시는 것을 비롯해(cf. 시 19:4-6)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정의와 자비로 다스리고 돌보시는 분이시다. 그는 보지 못하는 이들을 보게 하시고 눈이 먼 이들의 눈을 뜨게 하시는 분이시다. 세례 요한이 보낸 이들에게 주신 답변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요한에게 가서 전하라. 맹인이 보고 못 걷는 사람이 걷는 것을 비롯해 요한의 제자들이 보고 들은 것 즉 직접 체험한 것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음이 가시화된다. 그 나라 임재의 현실적 증거는 모든 장애가 사라지고 제약이 소멸되었음을 알려준다. ‘오실 분이 당신입니까?’라고 예수께 제기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바로 그들이 기다리고 있던 이에 대한 증언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바르게 유지되게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공정하게 판결하시고 넉넉하게 베푸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보게 하시고 그 안에서 의롭고 선한 이로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주님께서 이루실 주님 나라의 역군으로 사용해 주시고 우리가 그 나라의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그대로 주님 나라의 증거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63장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22장 (만유의 주 앞에); 596장 (영광은 주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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