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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7일(주일) ‘나는 환난 가운데 있더라도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6월 07일 06시 40분 00초 41

2026년 6월 7일(주일) ‘나는 환난 가운데 있더라도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1. 시편 138:7 (구약 904쪽).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2. 요한복음 16:33 (신약 176쪽).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환난은 '비좁음'이다. 바다로 말하자면 해협이다. 좁은 길은 곤궁[답답함]과 함께 하반절이 말해주고 있듯이 위험이 동시적인 곳이다. 그곳을 지나가게 될지라도 주님은 공격과 재액을 막아주시고 씩씩하게 통과하게 기를 살려주시는 분이시다. 잘 알려진 시편 23편의 한 구절은 이를 이렇게 표현한다.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위로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시 23:4 표준새번역).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골짜기는 그러므로 끝내 용감하게 걷는 신작로가 된다.

예수께서 주시는 평안은 기쁨과 함께 구원을 설명하고 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승리자 예수’(블룸하르트)는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환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신다. 기쁨과 평안은 예수로부터 온다. 믿음을 통하여 그의 것이 우리 것이 된다(고후 4:7-9). 그것이 구원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비좁고 위험한 협곡을 힘들게 지나갈 때에도 우리의 길을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살이 쉬운 적이 없지만 그럼에도 웃음과 여유로, 감사와 기쁨으로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가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보호와 도우심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으며 따르며 섬깁니다. 굳건한 믿음 가운데 주님께로부터 오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구원받은 자로서 살아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멘.

 

찬송가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