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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3일(토) ‘우리는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믿음의 주 예수를 따른다!’ 1. 이사야 40:30-31 (구약 1014쪽).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2. 히브리서 12:1-2 (신약 367쪽).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앙망하다는 소망을 가지고 그 행위로서 기다린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힘의 원천이기 때문이다(cf. 시 121편). 태양이 빛과 열을 준다 해서 스스로 부족해지거나 모자라게 되거나 축소되지 않듯이 생수의 원천이신 하나님은 줄어듦 없이 쉼 없이 솟구쳐 오르는 샘물이시다(cf. 겔 47장).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라 할 수 있다(cf. 요 4:14). 그러므로 그에게 잇대어 있는 이들은 젊은이들조차 피곤하고 쓰러지는 것과 반대로 곤비하지 않고 지치지 않는다. 성전에 심겨진 나무가 늙어도 진액이 청청한 경우다(시 92:[12-]14). 구름 같이 우리를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은 우리 앞서 믿음의 길을 달려간 선조들이다. 그들은 믿음의 예가 된다(cf. 히 13:7).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자신들의 경주를 완결한 이들이다(cf. 딤후 4:7). 신앙은 예수를 따라가는 즉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부활에 다다르려는 달음박질이다(빌 3:12-14).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표준새번역. Anfänger und Vollender des Glaubens: ELB; LUT;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our faith: RSV)이신 예수를 바라보고 가는 여정인 것이다. 그는 인내와 복종의 본이다. 믿음은 예수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비롯된다(롬 10:17).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한계를 가지신 분이 아니십니다. 지혜와 능력이 무궁하시고 지치거나 후회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조그마한 주머니와 같은 사람은 그 안에 담을 지혜가 일천하고 간직할 힘이 지극히 제한적이어서 곧 모순에 부딪히고 바로 피곤해지지만 주님은 도리어 우리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연결되어 항상 신선하고 활기차게 하시고 주님을 통하여 우리의 한계를 뛰어넘고 제약을 극복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십자가를 지기까지 하늘 뜻에 복종하신 그래서 우리에게 그 믿음의 창시자이며 또한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354장 (주를 앙모하는 자); 344장 (믿음으로 가리라);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138장 (햇빛을 받는 곳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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