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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죄를 쉬 짓지 못한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6월 16일 06시 35분 16초 38

2026년 6월 16일(화)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죄를 쉬 짓지 못한다!’

 

1. 잠언 14:26 (구약 925쪽).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2. 요한일서 5:18 (신약 394쪽).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견고한 요새가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는 이는 악에 가까이 갈 수 없다. 하나님 경외와 악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잠 8:13a. cf. 3:7). 욥에 대한 묘사가 말해주는 바와 같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이다(욥 1:1.8; 2:3).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 28:28). 하나님께서 악으로부터 지켜주시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는 스스로 악과 함께 있을 수 없다. 하나님 경외가 악에 대한 접근의 장벽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경외자가 죄를 짓는 것은 어렵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근본적인 것을 말한다. 근원적으로/원칙적으로 그렇다.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의 현실이다(요 1:12-13. cf. 요일 5:1). 뿌리가 거기에 닿아 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참 사랑으로 배우고 그렇게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온 이다(요일 3:18). 삭개오는 예수를 만남으로 아브라함의 아들로 돌아왔다(눅 19:1-10). 하나님의 죄로부터 보호는 죄에 다가가지 않는 인간의 책임과 맞닿아있다. 그는 감히 죄를 지을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요일 3:6) 죄를 짓는다면 하나님을 진정으로 보지도 알지도 못한 사람이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죄를 짓지 못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를 악으로부터 멀리하게 해 줍니다. 악을 미워하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게 하며 악의 노예로 살지 않게 하십니다. 그래서 정직하게 되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게 되며 더러운 이익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지으셨고 또 새롭게 거듭나게 하셨으니 욕심을 부리는 대신에 이젠 주님의 보호와 안내에 따라 사랑하며 살게 하시고 혹 잘못할까 전전긍긍하지 않고 도리어 받은 사랑 안에서 우리도 사랑하며 마음껏 베풀며 부끄러움 없이 값지고 신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77장 (거룩하신 하나님); 271장 (나와 같은 죄인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