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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0일(금) ‘우리의 삶이 주를 위해 일할 값진 기회임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이주형 (pfrrhee)
2026년 07월 10일 06시 37분 38초 34

2026년 7월 10일(금) ‘우리의 삶이 주를 위해 일할 값진 기회임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1. 전도서 9:10 (구약 957쪽).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2. 골로새서 3:17 (신약 327쪽).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네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면/찾았다면 힘을 다하여 그것을 해야 한다. 땅에서의 삶은 그 기회다. 땅을 경작하고 일하여 자기 몫을 얻을 기회 말이다. 손은 수단이며 힘의 상징이기도 하다(삿 7:11; 대하 15:7; 사 35:3 etc).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그렇게 자신의 소유로 삼고 누리는 것이 된다. 그것은 포도원 주인의 비유(마 20:1-16)나 달란트의 비유(마 25:14-30) 등에서 뚜렷해진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일과 삶은 주 예수의 이름 아래 이루어지는 것들이다. 그가 자신 안에 계신 주님이시다(갈 2:20). 믿음으로 산다는 말의 의미가 그것이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8).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드러내는 것이 그들의 삶이다(빌 1:20). 복음을 전하는 일이 그의 삶인 사람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우리 인생의 매 순간이 우리에게 주어진 다시 반복될 수 없는 최종적 기회임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 시간을 보내며 일하는 과정이 후회 없는 것이 되게 하시고 풍성한 결실을 거두는 기쁨과 보람으로 끝맺음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막중한 과제와 함께 세상에 보냄을 받았사오니 우리의 인생이 그저 주님의 뜻을 이루고 다만 주님의 이름을 드높이기 위한 산 제물과 다를 바 없는 것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316장 (주여 나의 생명);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