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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5일(수) ‘세상을 향한 그리고 우리를 포기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살아갑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7월 15일 06시 37분 35초 27

2026년 7월 15일(수) ‘세상을 향한 그리고 우리를 포기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살아갑니다!’

 

1. 호세아 11:8-9 (구약 1266쪽).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2. 요한복음 3:16 (신약 146쪽).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스라엘에 대한 아버지이며 남편인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갈등처럼 묘사된다. 하나님도 고민하시는가? 속에서 불길같이 일어나는 사랑이 표현되고 있다. 매를 때리지만 연민이 분리될 수 없다. 하나님의 괴로움이 그의 사랑을 말해주고 있다. 애정 어린 관심이다. 결국 그의 사랑이 그의 진노를 이긴다. 우리의 희망의 근거다.

주일학교에 다닌 사람은 무조건 외워야 했던 그 구절이다. 그 자신의 아들까지 주신 것은 하나님의 세상(cosmos) 사랑이다. 그는 심판자가 아니라 구원자로 오신 이다. 독재자가 아니라 희생양이다. 목숨까지 주신 목자다. 사랑의 증거다(롬 5:8). 그렇게 그는 자신을 찢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다리가 되었고 하늘 아버지께로 가는 길이 되셨다(14:6).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죄악으로 점철된 우리 때문에 마음 아파하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에 따르기보다 제 맘대로 하려고 하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욕심의 노예와 본능의 도구들입니다. 사랑으로 붙잡아 주시고 용서로 감싸주지 않으시면 끝내 제어할 수 없는 욕망과 탐심에 붙들려 살아가는 존재들로 전락해버리고 맙니다. 배은망덕한 자식이요 신실하지 못한 아내와 같은 이들입니다. 주님은 이런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참으시고 훈육하시고 징계하시고 품으시어 주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고 느끼고 그 사랑에 따라 살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찬송가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296장 (죄인 구원하시려고); 303장 (날 위하여 십자가의); 306장 (죽을 죄인 살려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