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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어울리는 기쁨을 주신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8월 06일 06시 35분 03초 21

2026년 8월 6일(목)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어울리는 기쁨을 주신다!’

 

1. 시편 65:8[히9절] (구약 847쪽).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2. 사도행전 16:34 (신약 216쪽).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주님은 아침과 저녁의 나아감[시작됨]을 기쁘게 하신다!?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고 시작되는 것과 저녁이 오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을 포함한 피조물들이 기뻐 외친다는 말인가? 낮과 밤이 교환되는 것으로 생의 리듬이 가능해져서 만물이 기뻐한다는 뜻인가? 아니면 아침과 저녁이 자신들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 기뻐 소리를 친다는 말인가? 루터는 "동편과 서편에 사는 것들을 기뻐하게 하신다"(Du machst fröhlich, was da lebet im Osten wie im Westen)고 번역한다. 시간적으로 아침은 태양이 떠오르는 동편에서 파생한 것이고 태양이 지는 방위로서 서편은 동시에 시간으로 저녁을 뜻한다. 하나님은 때와 장소를 넘어 이래도 저래도 기쁨의 원천이시다.

바울과 실라의 이야기는 간수의 가족이 구원을 받은 이야기이다. 그렇게 사도들은 감옥에서 자유함을 얻었다. 옥에서 나오게 된 베드로의 이야기를 닮았다(행 12:1-19). 간수는 바울과 실라가 옥에서 찬송하고 기도하다가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마주 대하게 된다. 그들은 그러나 옥 밖으로 도망가려던 이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오히려 감옥의 주인처럼 보인다. 간수는 그들 앞에 떨며 엎드리며 진정한 구출에 대하여 묻는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들은 말씀을 전할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간수와 가족은 세례를 받는다. 사도들은 대접을 받고 가족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으로 인해 기뻐한다. 기쁨은 구원의 현실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슬픔이 우리에게 밀려오기도 하지만 그 슬픔이 기쁨을 통해서 밀려나게 하시고 다시 얻은 기쁨과 함께 살맛을 되찾게 해 주십니다. 어둡고 침울한 그늘은 밝은 햇빛이 비치는 양지가 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백성이며 주님의 사람으로 살게 된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구원 받은 이로서 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사오니 거룩한 성도로서 손색없이 주님께서 주신 자유와 기쁨을 지켜가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76장 (창조의 주 아버지께); 16장 (은혜로신 하나님 우리 주 하나님); 319장 (말씀으로 이 세상을);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