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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8일(화) ‘나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고 이해했고 그래서 그대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8월 18일 06시 34분 46초 14

2026년 8월 18일(화) ‘나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고 이해했고 그래서 그대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1. 이사야 50:5 (구약 1030쪽).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2. 누가복음 10:39 (신약 111쪽).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주님께서 내 귀를 여셨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려주시는 하늘의 소리를 들은 이는 그 들려진 말씀대로 살 수밖에 없다. 그것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아도 뒤로 물러설 수 없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수모도 견디며 그것을 수호하게 된다. 그는 부정할 수도 거역할 수도 없다. 그는 당당히 맞설 뿐이다. 달리 할 수 없을 만큼 제대로 알고 깨달은 사람의 태도이다. 옳은 그리고 최종적인 승리의 길을 안다면 지금 힘들다 하여 그 길을 어찌 가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마리아는 마르다의 여동생일 것이다. [우리말에는 언니와 동생이 분명하지만 헬라어는 자매(sister)로 나와 있어 위아래가 분명하지 않다. 마르다가 처음에 언급되고 가장처럼 행동하는 것 등으로 보아 마리아는 동생일 것이다]. 마리아는 마르다와 달리 예수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는다. 사실상 문하생으로서 제자의 자세다(행 22:3). 대접한다는 이름으로 스스로 바쁜 마르다와 대조된다. 그녀는 제가 해야 한다 싶은 일에 열중하느라 정신없는 것일 뿐이지 예수께 관심이 없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귀를 열어 주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주의 말씀에 대한 공명이 일어나고 깨달음을 얻어 그렇게 살지 않을 수 없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길을 가르쳐 주시고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이끌어 받은 사랑에 상응하게 살게 하십니다. 우리가 마음과 귀를 열고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고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때로는 세미한 때로는 거대한 폭포 같은 소리를 듣고 확신 속에 어떤 사람도 멈춰 세울 수 없는 길을 걸어가게 하시고 그 누구에 의해서도 휘둘리지 않는 참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203장 (하나님의 말씀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329장 (주 날 불러 이르소서); 306장 (죽을 죄인 살려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