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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1일(월) ‘주님께로부터 은혜를 받고 사는 이로서 주님께 기쁨으로 예물을 드립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8월 31일 06시 38분 47초 16

2026년 8월 31일(월) ‘주님께로부터 은혜를 받고 사는 이로서 주님께 기쁨으로 예물을 드립니다!’

 

1. 창세기 28:22 (구약 41쪽).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2. 고린도후서 9:7 (신약 295쪽).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벧엘에 얽힌 이야기는 하나님이 일정한 한 지역에 국한 된 지역신이나 어느 종족이나 민족에 한정된 민족신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는 이야기다. 어느 특정 집단이나 직업군의 수호신이 아닌 것이다. 여기도 하나님께서 계시네! 그 깨달음은 어디에 가도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가는 곳마다 함께 계셨던 분이시다(삼하 7:6). 야곱은 하나님께 십분의 일을 드리겠다 한다. 응답의 예물이다.

헌금에 관한 내용이다. 예루살렘의 모교회를 위한 모금 이야기일 것이다. 물질적인 헌금은 영적인 은사[선물]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고(롬 15:25-27) 가난한 이들을 위한 헌금은 서로 균등하게 하려는 것이다(8:13-15). 헌금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8:12). 그렇지 않다면 그것으로 교회는 풍요로워질 수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받으시지 않으시는 예물이 된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 헌금은 감사를 담는 행위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에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시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또 지금 우리가 우리 생의 어떤 단계를 지나가든지 우리 곁에 계셔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겸허하고 당당하게, 신중하지만 위축됨 없이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늘 그 감사에 어울리게 하시고 넉넉하게 받은 만큼 충분히 주님께 드리고 이웃에게 베풀며 살아감으로 우리 삶이 헌신의 제물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일생이 산 제사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216장 (성자의 귀한 몸);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467장 (높으신 주께서 낮아지심은); 517장 (가난한 자 돌봐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