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예배 담임목사 회의와위원회 교회학교 선교기관 커뮤니티
 
 

 
Untitled Document
2026년 9월 2일(수) ‘주님은 세상에서 약한 주님의 사람들을 지켜주시고 오히려 그들을 들어 사용하십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9월 02일 06시 35분 02초 14

2026년 9월 2일(수) ‘주님은 세상에서 약한 주님의 사람들을 지켜주시고 오히려 그들을 들어 사용하십니다!’

 

1. 스가랴 2:8[히12절] (구약 1314쪽).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2. 고린도전서 1:28 (신약 264쪽).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한 이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거기에 머물러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다. 그들에게 향한 말씀이다. '북방'은 바벨론으로 오고가는 이동로와 관련되어 있다. 바벨론은 위치상 이스라엘의 동쪽이지만 사람들이 사는 곳들로 다니게 됨으로 북쪽을 통하여 이스라엘로 오는 것이다. 바벨론에 남아 있는 시온[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예언자]를 보내 [심판의] 말을 선포하게 한다. 재앙이 내리는 곳을 피해야 한다는 경종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정해져 있다. 이스라엘을 약탈한 이들은 하나님의 눈동자를 범한 것이기 때문이다. 눈동자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는 ‘눈의 딸’(시 17:8) 또는 ‘눈 안의 [작은] 사람’(신 32:10)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단어는 구약성서에 한 번만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단어는 연계형으로 ‘눈의 딸’과 같은 형태가 된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어떤가? 그는 제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을 배척하신다. 섰다고 여기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다(cf. 고전 10:12. cf. 고전 3:18). 망하는 것은 제 잘난 자의 길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한나의 기도는 그를 분명하게 각인시킨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삼상 2:7-8a). 마리아 찬가에서 메아리가 된다.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눅 1:52-53). 하나님이 그분이시다. 자기의 똑똑함을 믿고 자기 힘을 과시하려는 이는 그의 도구가 될 수 없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해하려는 이들을 심판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의 사람들을 공격하고 약탈하는 자들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약한 존재들인 우리를 눈동자같이 소중하게 지키시고 천한 이들이지만 귀하게 대해 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그저 겸손하게 그리고 굽히지 않는 자존감을 가지고 주의 뜻에 따라 살아갈 뿐입니다. 아멘.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403장 (영원하신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