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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일(목) ‘우리는 그저 주님을 쳐다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최후 승리를 얻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9월 03일 06시 39분 42초 10

2026년 9월 3일(목) ‘우리는 그저 주님을 쳐다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최후 승리를 얻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1. 시편 141:8 (구약 905쪽). 주 여호와여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2. 고린도전서 15:55.57 (신약 284쪽).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내 눈들이, 주님[야훼], 나의 주여, 당신을 향합니다. 주님[2인칭단수어미]에게서 내가 피난처를 찾습니다. 내 영혼을 벌거벗은 채로 내버려두지 마소서!" 영혼은 온전한 상태의 통전적/전인적인 인간을 말한다. 생명이다. 시인은 자신의 삶이 산 제사와 다를 바 없을 만큼 살아가고 자신의 입을 지켜 함부로 말하지 않았음에도 자신을 둘러싼 악인들의 횡포와 그들이 꾸미는 음모가 여전함을 언급하고 있다. 결국 맞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실 분에게 그의 눈들이 향하게 된다(cf. 시 121편).

사망은 살아있는 이들이 만나는 마지막 원수다. 사람이 맞서 필패할 수밖에 없는 강한 적이다. 결코 넘을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다. 그것은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이다. 죄의 삯은 사망인 것이다(롬 6:23. cf. 약 1:15). 바울에게 몸은 죄의 몸으로서 사망의 몸 즉 죽을 운명의 몸이다(롬 6:12; 7:24; 8:11). 율법은 죽음을 선고하는 근거다(56절).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 곧 정죄의 법령집을 폐하셨고 죽음을 죽이셨다. 드디어 생명의 문이 열린 것이다. 사망은 이제 조롱의 대상이 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진정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의롭고 선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있고 또 간절히 원하지만 스스로 유혹의 힘을 뿌리칠 수도 없고 홀로 악인들의 장벽을 돌파할 수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어 능히 주의 사람으로 그리고 주의 의로운 도구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죽음을 이기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넘을 수 없는 것들을 뛰어넘게 하시고 죽음조차도 두려워하지 않고 죽어도 죽지 않는 참 삶을 그리고 죽어도 소멸되지 않는 천국의 알곡으로 익어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상황이 이렇고 우리의 형편이 저렇다 하더라도 항상 주님의 뒤를 따라 죽음을 뚫고 가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추구하며 생명의 길을 걸어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