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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3일(주일) ‘주님은 힘없는 이들의 요새이시며 약자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을 인정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주형 (pfrrhee)
2026년 09월 13일 06시 40분 06초 6

2026년 9월 13일(주일) ‘주님은 힘없는 이들의 요새이시며 약자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을 인정해주시는 분이십니다!’

 

1. 시편 9:9[히10절] (구약 808쪽).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2. 야고보서 1:27 (신약 371쪽).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세상에는 부당함이 일상이다. 부유하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같은 부류인데 이들은 가난하고 동시에 그래서 힘이 없는 이들을 억압하고 착취하기 일쑤다. 누가 이들을 보호해줄 것인가? 하나님은 그들의 편이시다. 그는 약자의 쪽에 계시며 그들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시는 분이시다. 가난한 이들 역시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들이다(잠 22:2). 여기서 원수로 불리는 이들은 시인의 개인적인 적대자인가 아니면 이방 나라들인가?(4-5절). 시인은 개인적인 관계처럼 나라 간의 관계를 진술한다. 원수는 이방의 강한 나라이고 하나님은 재판장으로서 힘 있는 판결을 내리시는 분이시다. 약자를 편드시는 하나님은 약소국가의 보호자이시다.

경건의 헬라어 단어가 가진 의미는 ‘좋은 경배/섬김’이란 뜻이다. 무엇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예배인가? 그것은 율법 즉 하나님의 뜻을 경청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듣고 가서 실천하는 것이다. 하지 않을 것이라면 들어서 무엇 하는가?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22절). 그렇게 살지 않을 것이라면 배움이 무슨 쓸모가 있는가? 믿는 자란 그 들은 대로 실천하는 이다.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작동하지 않는 기계와 같다. 율법은 하나님 사랑과 함께 분리될 수 없는 사람 사랑을 요구한다(마 22:37-40). 자비가 예배다(cf. 마 12:7). 이미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바와 같다(사 1:16-17; 58:6-7).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사정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약할 때 우리를 무시하고 공격하고 억압하고 착취하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개인은 물론 국가 간에도 힘을 과시하고 부당하게 대우하는 경우들을 목도하고 경험합니다. 주님은 의로운 분이셔서 불의가 성공하는 것 같아도 그것들을 막아주시고 사필귀정이 되게 하시며 모든 것이 바로잡히고 정의가 회복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의한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저항하며 우리가 힘이 있다 여길 때 그것을 과시하려 하는 대신에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여 선하고 의롭게 사는 기회로 삼습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언제든지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그 믿음에 어울리게 어려움을 이겨내며 시련을 극복하며 약한 이들을 살피고 도우며 풍요로움을 나누며 주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 211장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460장 (뜻 없이 무릎 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