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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1일(주일) ‘주님만이 우리를 다스리실 분이십니다!’ 1. 사사기 8:23 (구약 375쪽).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2. 요한복음 20:28 (신약 184쪽).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기드온이 한 말은 이스라엘의 근본적인 해방 전통이자 이상적인 정치 이념을 담고 있다. 사람의 통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리심만이 합법적인 그래서 복종해야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만 추구하고 그분의 영도와 능력에 의존해 있다. 참 자유의 백성이 사는 방식이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이 없다. 오직 창조주이시며 아버지이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 아래 모든 사람은 평등한 동료들이며 서로 우애해야 하는 형제들이다. 사람은 사람의 통치와 지배를 받아서는 안 된다. 도마는 의심의 대명사다. 도마는 예수께서 부활하여 제자들 가운데 오셨을 때 그 자리에 없었다. 나는 믿을 수 없다! 솔직한 이다. 내가 직접 그를 만나고 실제로 그를 경험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는 확신추구자이다. 예수를 만난 이후 그의 고백은 그러므로 분명하고 확고하다. 물론 믿음은 자기가 직접 보고 자기의 이해나 인식의 범위 안에 들어온 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그의 체험 가운데 그가 한 고백은 예수를 드러낸다. 그는 ‘나의 주님’이며 ‘나의 하나님’이신 분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백성들이며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외에 그 누구에게도 예속되어 있지 않으며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억압하는 그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 가운데 늘 주님의 뜻을 묻고 추구하며 주님의 의를 이루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 아버지를 만나고 체험하고 알게 하시어 참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11장 (홀로 한 분 하나님께); 63장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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